여름과 젊음, 그리고 힙합 음악을 즐길 수 있는 '정읍 물빛 축제'가 1일부터 나흘간 전북 정읍시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대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올해 2회째인 물빛 축제는 정읍천과 미로분수와 연계해서 기획됐는데 주로 낮에는 물축제, 밤에는 힙합 등 음악축제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선 LED 스크린 터치 세리머니와 함께 물 축포 퍼포먼스, 힙합 가수 던말릭·김효은의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물놀이 시설은 공식 축제 기간이 끝나도 18일까지 계속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이학수 정읍시장은 "여름과 젊음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준비했다"며 "물빛 축제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"고 참여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화면제공:정읍시청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116100958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